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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x)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 처음봤는데 좋네요..

title: 2Pac왕의존재2019.09.21 21:42조회 수 936추천수 2댓글 22

바스더즈를 봤는데 유대인 여자랑 대령 만나서 얘기 나눌때 개지렸습니다;; 술집 대화씬도 쩔었고 엄청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작품도 다 볼 예정인데 먼저 봤으면 좋은것들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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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9.21 21:50
    담주에 개봉하는거 시사로 봤는데 좋았어요. 전 펄프 픽션이 재일 좋고 킬빌도 꿀잼
  • 9.21 21:50
    개봉 순으로 쭉 보시는 거 좋을거 같네요
  • 9.21 21:50
    디 장고보세여 펄프픽션도 재밋다는데 아직 안 봐서 ㅎㅎ
  • 9.21 23:28
    @괴종시계
    D는 묵음이다 애송이
  • 9.21 22:02
    헤이트풀8 꼭 보세요ㅜㅜ진짜 개명작임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 9.21 22:02
    헤이트풀8,저수지의 개들 둘다 뭐랄까 기승전결이 오져요
  • 9.21 22:04
    예의범절 ㅈ까라하고 지가 재밌어하는 영화만 만드는 명감독이져 ㅎㅎ
    쟤만큼 완벽한 필모그래피 찾기힘들듯
  • 9.21 22:04
    전 거의 다 봤는데 역시 저수지의 개들과 펄프픽션은 레전드입니다

    그리고 펄프픽션의 사무엘 잭슨 대사는 힙합씬에서 인용되고요

    그리고 타란티노 감독이 오마주를 잘하는데 장고나 여러영화보면
    그런거 찾는 재미도 있고요

    그리고 데스트루프 언급이 잘 안되는데 이거야 말로 타란티노가 좋아하는 B급감성이 제대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나온순으로 쭉 보시면 될거 같아요 현대극부터 서부극, 액션에서 드라마까지 다 두루두루 잘 다룹니다
  • 9.21 23:50
    @onyx
    저수지의 개들에선 사무엘 잭슨 안나오지 않나여
  • 9.21 23:54
    @Antagonist
    아 죄송합니다 펄프픽션으로 수정합니다
  • 9.21 22:06
    아 그리고 드라마 CSI 타란티노 감독판 있는데 타란티노색 물씬 풍기는 맛에 그동안의 시리즈와 역시 다른 감각으로 보실수 있어요
  • 9.21 22:14
    펄프픽션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고 데뷔작 저수지의개들
    그닥 유명하지않지만 데스프루프, 재키브라운도 보세요
    제일 많이 알려진건 킬빌시리즈, 헤이트풀8 , 장고 :분노의추적자,
    바스터즈:거친녀석들 그리고 이달 말에 나오는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 9.21 22:28
    펄프픽션 저도 버스타즈보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장고가 젤 좋았습니다
  • 9.21 22:33
    버스타즈 봤으면 쟝고도 가야죠ㅋㅋㅋ
  • 9.21 22:33
    펄프픽션이랑 킬빌 보면 딱 쿠엔틴타란티노의 아이덴티티를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특히 킬빌1 음악 선곡은 정말 기가막히죠
  • 9.21 22:50
    @러버소울
    RZA 성님... 후
  • 9.21 22:52
    Pulp Fiction
    Reservoir Dogs
    Kill Bill
    Django Unchained

    필수 시청입니다. 그리고 OST 듣는 맛도 최고입니다. 선곡들이 기가 막혀요. 여담이지만 Kill Bill 시리즈 OST는 우탱클랜의 RZA 총괄 프로듀싱입니다. 훌륭한 앨범이니 따로 또 들어보세요.
  • 9.21 23:54
    아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9.22 01:03
    헤이트풀 8 극장에서만 4번 관람했습니다
  • 9.22 01:42
    개재밌는데 수준높은 잔인한장면때문에 전 좀 흠칫하는데 개재밌죠
  • 9.22 07:00
    아흐부아 쇼사나 ~~~~
  • 9.22 20:31
    펄프픽션 보고 한동안 우마 서먼에 빠져서 꿈에서 제 여친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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