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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한요한, 아마추어 뮤지션들에게 조언을 전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9.18 23: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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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우(Naver Now)에서 진행되는 오디오 라이브쇼 <기요한 이야기>의 호스트 기리보이와 한요한이 신예 아티스트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피드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 <기요한 이야기>에서, 기리보이는 아마추어 아티스트 '킬마이블루(killmyblue)'의 곡을 감상한 후 든 생각을 함께 공유했다.

힘을 빼고 부르는 게 훨씬 좋게 들렸어요. 너무 힘을 주는 것보다, 살살 힘을 빼서 부르는 게 더 매력적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음악을 너무 부담을 갖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음악을 취미로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무엇보다 스스로가 음악을 만드는 걸 즐겨야 하는 것 같아요.”


한편, 한요한은 "<기요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자신의 작업물을 공유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요한 이야기> 4화는 19일 오전 8시 네이버앱에서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요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네이버 앱 메인 화면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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