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37CqBQ5qMc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전곡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GGffjXfuajQ
Method Man - Tical (1994) (전곡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wF0ry_aDPNw
Raekwon - Only Built 4 Cuban Linx... (1995) (전곡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qLepmUNOQu4
GZA - Liquid Swords (1995) (전곡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6XOriStCINk
Ghostface Killah - Ironman (1996) (1곡 제외 전곡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AVv2yQ6EuQM&t=243s
Wu-Tang Clan - Wu-Tang Forever (1997) (29곡 중 21곡 프로듀싱)
Ol' Dirty Bastard - Return to the 36 Chambers: The Dirty Version (1995) (15곡 중 12곡 프로듀싱) (영상이 없습니다ㅜ)
곡이랑 샘플 소스 곡을 번갈아 틀어주면서 어떻게 샘플을 했는지 비교해주는 영상들입니다. 재밌으니 한번씩 보세요!
몇개씩이나 되는 클래식 앨범들을 사실상 거의 전곡 프로듀싱... 미친 재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외게는 칸예를 최고라 하시겠지만, 저한테는 RZA야 말로 정말 천재입니다. 이후에 지금까지도 만드는 영화 음악 작업물들도 최고입니다. 킬빌 시리즈, 블레이드 트리니티, 아프로 사무라이 사운드트랙도 모두 이 사람의 작품입니다.
프리모도 넷플릭스 다큐 힙합 에볼루션에서 말하더라고요. 좀 다르게 펑키한 독보적인 색이 있다고.
원곡과 샘플링곡 멜로디 라인을 자연스럽게 넘기는게 신기한것 같아요.
샘플링의 예술이란~
그러고보면 현대판 모짜르트라도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근데 거대한 임팩트와 동시에 전성기가 비교적 짧은게 올타임 레전드 중에서도 저평가를 받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아쉬웠던 솔로 앨범이나 우탱이 한순간에 거품이 꺼져버린것도 한몫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래퍼로서도 굉장히 매력있는 보이스라고 생각하는데 개인 작업물이 많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n.w.a는 너무 아쉽죠ㅜ
그나저나 RZA가 저정도로 많이 프로듀싱하는지 몰랐네요
랩도 미친듯이 잘하시는 우리 헹님..ㅜㅜㅜㅠ
윗분 말대로 95, 96에 멤버들 솔로작에 너무 집중 포화를 때려버려서 전성기적 재능을 너무 빨리 소진해버렸다고 해야하나? 드레가 2001로 혁신을 이룬것 처럼 르자는 1막에서 거의 끝나버린 것 같아 그게 좀 아쉽네요
요즘 올려주시는 글들 볼때마다 우탱 앨범들 뽐뿌와서 다시듣고 새로듣고 있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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