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맥 밀러(Mac Miller)를 향한 동료들과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많은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기리고 있는 가운데, 일년이 지난 만큼 이제는 맥 밀러가 남긴 작업물뿐만 아니라 소유물에 관심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스 엔젤러스 지방 법원에서는 맥 밀러의 죽음에 대한 사건과 관련해 그의 자산 규모에 대해 밝혔고, 맥 밀러가 가지고 있던 보석, 가구, 그리고 저작권료 등을 합한 총 자산액은 약 700만 달러(한화 약 83억 6,150만 원)라고 한다. 이중 음악 자산이 50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저작권료 자체는 150만 달러가 된다고 한다. 나머지 금액은 3,700만원 가량의 18k 팔찌와, 2,300만원 가량의 롤렉스 시계 등 값비싼 장신구들이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맥 밀러의 유산(?)들이 어떻게 될 지는 정해진 바 없지만, 지난 주에는 그의 죽음과 관련 된 마약 딜러 케머론 제임스(Cameron James)가 체포되기도 했다. 현재 케머론 제임스는 맥 밀러에게 펜타닐 성분이 포함된 가짜 옥시코돈을 판매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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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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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밀러 평소 패션도 반스랑 삼선슬리퍼만 신고 스트릿웨어라 검소하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장신구가 저것뿐이라니
누가 훔쳐간거아닌가..
맥 밀러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 (Complex 번역)
http://hiphople.com/fboard/15079410
많이 읽어주세용ㅎ
밀러형 ㅠㅠ
밀러형 돌아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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