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nem - The Real Slim Shady

저는 에미넴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 에미넴의 음악을 안들어서 그런지

저런 에미넴은 약간 어색하고 리커버리의 에미넴이 더 편하네요

장난스럽다고 가벼운것도 아니고... 저때의 에미넴이 너무 그립네요 저는 ㅜㅜ

요새도 경악할만한 랩핑을 들려주지만

목에 핏대 세우며 래핑하는 에미넴보다 뮤비처럼 장난스러운 모습이 더..ㅜㅜ

저도 저때가 더 좋음 ㅠ 역시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달라지나보네요

지금도 전 좋게 듣고 있습니다. 나이도 먹었고 헤일리도 이젠 다 커서 저런 걸 할 순 없고,

마약을 하고 긴 공백기를 거친 사람 치곤 아직도 미친 랩핑을 보여주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군요 ㅋㅋ

ㅎㅎㅎㅎ세상을비꼬아버리는엠

hypocritical society

더리얼슬림쉐이디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ㅎㅎ

정말 신기한건, 한창 제가 md로 음악을 들을시절, my name is 보다 이 앨범, 이 노래가 에미넴을 알게 된 노래였는데. 미쳤나 싶었죠.

그 이후로 나오는걸 더듣고 다시 예전으로 듣고 다시 이 노래를 켰을때. 와.. 했던. ㅋㅋㅋㅋ 정말 eminem이라고 안하고 shady shady 알아?

라고 물어본 기억이 생생합니당.  리커버리때의 에미넴은 이미 이전에 다보여준 모습들이기 때문에 제겐 이노래만큼의 충격적인 모습은 다시 없었다는.. ㅋㅋ 그저 리릭킹이구나 느꼈지..  무튼, 이때의 에미넴은 정말 신선한 캐릭터였답니당

이 곡은 언제 들어도 충격적...

첨 들었을 때 넋놓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시절에 잘나갔긴 잘나갔지만 완전 똘기 넘쳐서ㅋㅋㅋㅋㅋㅋ 막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대부분 다 레전설 레전드 반응이잖아요. 그런 얘기 나올만큼 정말 잘하기도 하고. 물론 저때도 장난 아니었죠.

저때에 비하면 요즘은 똘기도 많이 줄고 뭔가 외모분위기도 그렇고 착 가라앉은 똘끼 같은데 저땐 완전 방방 뜨는 똘끼ㅋㅋㅋㅋㅋㅋㅋ

내눈에 거슬리는건 뭐든지 다 까버리겠음ㅋ 이런 분위기... 사진도 엄청 반항적인 포스 팍팍 풍기고... 그에 비하면 요즘사진은 귀여울 정도. 

어렸을때 저거 접했을땐 뭔가 저 똘끼가 좋았는데 크고 나니 지금의 가라앉은 똘끼 느낌도 좋고 다좋아요. 신기한 에미넴의 매력...

저도 예전의 에미넴이 더 좋고 그리워요...근데 사람은 뭐 나이가 들고 변하는거죠...중요한건 변화된 에미넴의 모습이 나쁘지 않다는거ㅋ

잘 하고 있는거같아요 꾸준히 오래 힙합씬에서 활동하셨음 좋겠어요ㅋ

아나 ㅋㅋ존나 웃기다 ㅋㅋㅋ

아나 ㅋㅋ존나 웃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