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를 상품이라고 친다면 자신은 상품성이 이미 끝났다"
이 말이 진짜 너무 슬프더라고요...
쇼미3때 스윙스가 이런말을 했었죠
"힙합이 진짜 멋있는게 뭔줄 아세요? 너 올드하네? 너 낡았네? 그럼 필요없어 꺼져 이거거든요" 정확한 발언은 기억 안나지만 이런 말을 했었는데 정말 피타입 같은 레전드 래퍼도 밥벌이가 시원치 않다니... 저스디스나 김심야도 10년후쯤 이런 소식들릴거 같아 슬프네요 그냥...
이 말이 진짜 너무 슬프더라고요...
쇼미3때 스윙스가 이런말을 했었죠
"힙합이 진짜 멋있는게 뭔줄 아세요? 너 올드하네? 너 낡았네? 그럼 필요없어 꺼져 이거거든요" 정확한 발언은 기억 안나지만 이런 말을 했었는데 정말 피타입 같은 레전드 래퍼도 밥벌이가 시원치 않다니... 저스디스나 김심야도 10년후쯤 이런 소식들릴거 같아 슬프네요 그냥...
피타입 스트릿 포엣트리는 인정해줘라 안들엇다면 들어봐
이새끼 하는 짓이 진짜 예전의 무대리 생각나는데 중복아이디 조사해봐야 하나
하기나름이죠 근데 적금열심히들어놓는게좋을듯 물론 저도 미래를위해 적금열심히들어놓겠습니다 래퍼보다몇억배는 빡세게 넣어야함 시발
쇼미 이후로 만드는 음악들이 마음에 안 드는 건가
피타입의 힙합문화에 대한 진정성과 자신만의 철학은
아름다울지 모르겠는데
힙합은 태생부터가
예술보다 소비물품에 가까움.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것.
라임으로 따박따박 끊기는 플로우가
잔소리 10단콤보나 신문 칼럼처럼 들렸던건 사실임.
사람들은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왠지 갱스터스럽고 싶고
내가 뭔가 멋있어진거 같고, 외출 시에 모처럼 스냅백을 쓰고 싶고
오늘은 왠지 팀버랜드나 조던을 신고 싶고, 걸음걸이를 흑인처럼 걷고 싶기를 원하죠.
이런 욕구를 충족을 못시키면
힙합음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죠.
그래도 언젠가..
피타입물이 생각날지도 모를 일.
제가 그세대라 ㅠㅠ
비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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