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떻게 흘러갈 거라 생각하시나요? 쇼미더머니 8에 대한 반응을 보니까 매우 시원치 않던데 엠넷같은 기업이 과거의 화제성을 잃어버린 쇼미더머니를 얼마나 다 끌고 갈지는 미지수고 힙합의 대중화를 담당했던 프로그램들이 사라져 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부분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현재 힙합씬의 50% 이상을 엠넷의 프로그램들과 그로 인한 유입층(해외 케이팝 팬,중~고등학생들 등등)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버는 고사하고 언더 씬이 얼마나 버틸지가 걱정됩니다. 여러분의 견해를 나눠주세요!
저도 고등래퍼 음원 듣고 랩 듣기 시작해서
지금은 언더에 큐엠이나 뱃사공처럼 대중들한텐 인지도가 별로없는 래퍼 찾아듣고 언더에 관심이 많거든요 저 같은 사람이나 더 깊게 빠지는 사람도 많을 거 같아서 쇼미가 망한다고 해도 언더가 무너져내리진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딩고 파급력, 슈퍼비, 아옴그 등이 이를 분담하는 그림이라 좋아요
그리고 젊은 층은 힙합이 소위 인싸 문화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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