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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에 처음 등장할 당시 스웨이디는 실력을 떠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지닌 아티스트였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강한 컨셉트를 가진, 이른바 밈(Meme) 래퍼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전보다 존재감이 흐려진 게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캐릭터를 뒷받침해주어야 할 견고한 퍼포먼스가 부족하다는 건 상당히 치명적이다. 결국, [Sway Dragon]은 현재 스웨이디의 애매한 위치만을 확인하게 된 작품에 그쳤다.
2.5
비프리 관계는 제쳐두고 비프리 아래에서 컸으면 포텐이 어마러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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