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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신진 디자이너 지원을 위해 팔 걷고 나선다

MANGDI2019.06.03 19:1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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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Golden/Netflix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보그(Vogue)와 함께 젊은 디자이너를 위한 인큐베이팅 기금을 출범한다. 이 기관을 통해 재정적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칸예의 동료기도 했던 메이지 슐러스(Maisie Schloss)가 첫 번째 수혜자다. 그녀는 뉴욕 파슨스를 졸업했으며, 이지(YEEZY) 여성복 디자인 팀에서 일한 바 있다.


이지는 커리어를 쌓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정말로 특별한 환경이에요. 어시스턴트로 시작했지만 창의적인 프로젝트 속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았어요. 칸예는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말했죠. 재원을 마련하고, 창조적인 기회 그 모든 것들을 말이죠.


슐러스는 이번 주 LA와 파리에서 자신의 브랜드 메이지 윌렌(Maisie Wilen)을 공식 론칭한다. 그곳에서 10만 원~100만 원 가격대의 85가지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칸예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My Next Guest Needs No Introduction)>에 출연하여, 신인들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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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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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6.3 20:31

    이지서플 cs나 신경써 칸발롬아 무스탕샀는데 레깅스와서 한달반 동안 환불싸움한거 잊혀지지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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