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으로 계속 이적 때리고 큰 돈을 쥐고 좆밥팀에서 은퇴한 플레이어가 누구?

우승팀이 주류의 상징이라면 좆밥팀에서 은퇴한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주류의 반대 비유는 비주류, 반유행, 유행과 무관한 자기만의 흐름 이런 것들일텐데 좆밥팀이 저런 긍정적 상징일 것 같지는 않아서요.

사실 저는 우승팀으로 이적 때리는 행위, 좆밥팀에서 은퇴하는 행위가 뭘 상징하는지 잘 모르겠고, 그렇다보니 둘 다 뭐가 잘못된건지 뭘 비판하고싶은건지 잘 이해가 안 돼요.

아하 유행 따라가서 돈 벌다가 그거마저 잘 못하게 됐으면 은퇴하고 예술가 오명 씻고 꺼져라 이건가보네여 두분 다 감사합니다!

저도 축구에서 그런 행태는 아는데 힙합씬에 그런게 있었나요? 잘나가던 래퍼가 구리지만 돈 많이 주는 회사 들어가는 그런 사례? 애초에 힙합 회사들 중에 구린데 돈 많이 버는 회사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ㄷㄷ 그랬군여 아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칠린 일당이면 일단 우승팀에 들어간 적이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