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불법체류 논란에 휘말린 이후, 21 새비지는 그의 랩 톤처럼 조용하고 침착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가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이 음악 활동까지 소홀히 하고 있었다는 뜻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진행된 빌보드지의 커버 촬영 현장에서, 21 새비지는 작업해 놓은 곡의 양이 어림잡아 앨범 2개의 분량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곡들을 당장 발매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후, 21 새비지는 불법체류 관련 사건 이후의 상황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해당 이슈를 자신의 음악 안에 녹이고 싶어 하는 듯한 의사를 표했으나, 동시에 "ICE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지는 않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매니저 역시 자신의 의견을 던졌다.
새비지는 원래 말을 많이 안 합니다. 음악으로 말하죠. 새비지의 매니저로서, 그가 최근 논란에 대해 음악으로 풀어내는 게 기다려지네요. 지금 좀 조심스러워도 결국엔 할걸요? 이 씬에서 새비지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21 새비지는 상황이 종결되길 기다리는 자신의 팬들에게 "그냥 숨죽이고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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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ㅖ
미국이민세관집행국(ICE)
Ice on m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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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iwas 때문에 너무기대됩니다
그럴 듯한 말이지만 모든 래퍼가 다 그렇습니다.... 닥터 드레도 미공개곡 합치면 앨범 20장은 나올 겁니다. 공개해서 내야 앨범입니다...
댓글로는 간만에 다시는데 21세비지한테 뼈 때리고 가시는군요.ㅋㅋ
뼈때리시내 ㅋㅋㅋㅋ
ㄹㅇ 미공개곡 수십 수백개 없는 아티스트가 어디있다고 ㅋㅋ
나와라 제발 ..
저 사건은 어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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