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대의 새로운 조류인 트랩, 멈블랩, 정신 놓고 놀기 좋은 가사들이 유행하는 거 다양화 측면에서 다 좋은데, 너무 심할 정도로 00년대의 의식있는 가사와 스토리텔링, 라임이 중시되는 플로우가 아예 대가 끊겨 버림. 심하게 말하자면 넉살이랑 테이크원, 저스지스 셋 정도를 제외하면 대세래퍼들 중 이전의 전통을 잇는 래퍼가 아무도 없음. 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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