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CNN이 가짜 슈프림을 조사하다?

MANGDI2019.03.19 11:04댓글 1

supreme-legal-fakes.jpg

CNN


슈프림 이탈리아(Supreme Italia)가 중국 상하이에 오픈 계획을 알렸다. 지난 12월, 삼성과의 거짓 협업을 발표하며 슈프림을 사칭한 이들은 미국이 아닌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소위 '짝퉁' 브랜드다. 가짜 슈프림으로 알려진 슈프림 이탈리아의 대담한 행보에 대해 진짜 슈프림(Supreme)은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CNN이 이러한 위조품 현상에 대해 탐사 보도했다. CNN 비즈니스와 스타일 팀이 슈프림 뉴욕의 역사와 가짜 브랜드 현상에 대해 몇 달간 취재를 한 것.


https://youtu.be/7gjElcaW37s


그 내용의 중심은 두 브랜드의 상표권 문제이다. 슈프림 뉴욕은 자신들은 이미, 대중이 슈프림 이탈리아를 또 다른 객체로 고려하지 않을 만큼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에 합당한 법적 판결을 받았음을 밝혔고 대부분의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이야기한다. 슈프림 이탈리아(슈프림 스페인으로 상표 등록)를 소유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펌(IBF)은 슈프림 뉴욕이 이탈리아에서는 판매에 대한 권리가 없으며, 모든 디자인이 똑같다는 주장은 그들의 생각이라 밝혔다. 하지만, 슈프림은 이미 이탈리아 현지의 상표권을 먼저 취득한 바 있음을 근거로 반박했다. 슈프림의 법률 대리인은 그들의 사업은 합법적일 수 없고, 브랜드의 유사성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으려는 의도는 매우 비난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곧 오픈을 앞둔 슈프림 이탈리아와 슈프림의 '짝퉁 전쟁'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결론 날 것인지?



CREDIT

Editor

MANGDI

신고
댓글 1
  • 3.23 23:03

    개뻔뻔하네 레짓 채널에서 언디핏도 저런 거 있다고 한 거 같은데 남의 브랜드 사칭하는 놈들 좀 사라졌으면 짭보다 저게 더 나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