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트레비스 스캇 투어 간략한 사진 후기입니다.
티켓은 laneone 에서 구매한 vip 비스무리한 스탠딩 티켓이였구요
가격은 200$정도에 50$ 어치 우버(택시) 요금 포함이였습니다.
이렇게 따로 라운지가 있어서 vip 티켓 구매한 사람들만 먼저 입장하더라구요
머첸 도 따로 구매할수 있게 하더라구요 저는 전에 공홈에서 구매했어가지고 기념으로 티셔츠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저는 vip티켓 덕분에 일빠따로 입장했구요. 바리게이트 잡고 공연 봤네요 ㅎㅎ
바로 뒤에 온 일반 티켓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밖에서 한 6시간 기다렷더라고요.
기회 되면 laneone 에서 티켓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많이 차이 안나구요 서비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바에서 음료도 주고 먹을거랑 보조배터리 이런것까지 주더라고요.
Sheck Wes 가 요번 트레비스캇 투어 따라다니면서 첫 시작 공연 하더라고요.
Mo Bamba 부를때 난니났습니다.
한 6곡 정도 부르고 간거같네요.
발성이 좋아서 그런지 상당히 라이브를 잘하더라고요 호흥도 좋았구요.
스캇 등장 하고 사람들 다 정신 나간것처럼 놀았습니다.
몇명 쓰러저가지고 스텝이 데리고 나가기도하고, 싸움도 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공연 보면서 느낀점은 일단 무대 효과가 장난아닙니다.
유튜브 라이브 보면 아시다시피 공중에 롤러코스터 모형 설치해서 타고 거기서 노래도 부르더라고요.
홀로그램이나 대형 모형같은것도 많이 활용하고요.
또 스캇 인기를 실감한게 공연장이 NBA 구장인데 관객을 가득 메우더라고.
여기가 아주 큰 도시가 아니라서 보통 래퍼(카티나 트리피레드 릴베이비 코닥 쥬스월드 ) 들이
여기 공연오면 클럽같은대서 공연하거든요. 물론 규모가 꽤 되긴 합니다만
나중에 다른 래퍼 공연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첨부할수 있는 용량이 적어서 좀 아쉽내요 ㅜㅜ
관객들은 즉석에서 추첨하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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