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비틀즈(The Beatles)만이 가지고 있던 역사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다시 한번 써내렸다. 무려 세 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의 1,2,3위에 각각 올린 것인데, 4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7 Rings"를 필두로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와 "thank u, next"가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며 차트를 독식했다.
이런 경우는 지난 1964년 비틀즈가 가지고 있던 기록만이 유일했다. 당시 비틀즈는 "Can't Buy Me Love", "Twist and Shout", "Do You Want to Know a Secret"을 나란히 줄 세우며 처음으로 1,2,3위를 줄 세운 아티스트로 등재되었었다. 두 곡이 1,2위를 차지했던 경우는 가끔 볼 수 있었으나, 세 곡이 줄 세워 정상을 차지하는 일은 그만큼 이루어지기 힘든 경우다.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이와 같은 기록을 자축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새 앨범 [thank u, next]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그녀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가 궁금해진다.
우리 팀이 이뤄낸 결과고,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해. 전부다. 하지만 약속할게, 이 코멘트 이후로는 닥치고 있을 거야. 우리 팀 모두 축하하고, 사랑해. 너무 고마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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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 이후로는 닥치고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좋은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스타일
저스틴비버랑은 다른 경우인가요?
이렇게 커리어 하이를 찍을 줄은 몰랐네요.
아리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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