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가 입은 루이비통 파자마의 가격은?

Getty Images / Shareif Ziyadat

흑인 래퍼 최초 슈퍼볼 펩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카디비(Cardi B)가 프리 슈퍼볼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주말 열린 슈퍼볼 파티에서 공연을 한 것인데, 그녀의 패션 역시 화제다. 바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귀여운 고양이 파자마를 화끈하게 입고 나왔기 때문. 브랜드의 여성복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스타일의 귀재, 그레이스 코딩턴(Grace Coddington)의 색다른 감각을 더한 '캣토그램'(Catogram) 컬렉션 모델이다.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을 키치하게 풀어냈다. 카디비는 재킷처럼 활용한 상의와 흰색 부츠로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루이비통 파자마 제품의 가격은 상의 약 210만 원, 하의 140만 원이며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믹밀(Meek Mil)이 등장하는 무대 영상과 제품 이미지를 확인하시길.

관련 뉴스 : 트래비스 스캇, 슈퍼볼 하프 타임 쇼 무대 서게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