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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주일 예배시간에 [Yandhi] 속 신곡 공개?!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1.20 23:5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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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고 있는 아티스트 중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작업물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은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단연코 1등일 것이다. 각종 분야를 아우르며 생각치도 못한 상황과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그가, 이번에도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에 관한 이벤트를 열며 자신의 신곡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이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트위터 등을 통해 예고된 바 있듯,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집에서 지난주부터 주일 예배(Sunday Service)의 형식으로 라이브 잼 세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실제 세션의 이름도 <Sunday Service>. 파랗고 붉은빛이 가득한 공간 안에서 찬송가 느낌의 라이브 연주들과 봉고 리듬이 울려 퍼지며 주말 예배는 미니 콘서트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그러나 이 시간을 한층 더 은총스럽게(?) 만드는 것은 영상 26분 30초쯤부터 울려 퍼지는 신원 불명의 곡이다. 현재 "We’ll Find A Way"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이 곡은 아직 칸예 웨스트가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곡이며,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새 앨범 [Yandhi]의 수록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지고 있다. 해당 구간은 곧바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Will You Be There" 가스펠 버전으로 이어지지만, 여전히 그가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다는 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36분 20초가량부터는 칸예 웨스트가 직접 부르는 새로운 버전의 "Ghost Town"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일요일의 마무리는 칸예 웨스트의 <Sunday Service>와 함께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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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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