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제작년엔 20개라도 채웠는데 올해는 깔끔하게 하기 위해 16개만 뽑아봤습니다.
앨범 자켓의 크기와 별개로 무순위지만 윗 쪽에 놓인 앨범일수록 더 좋게 들긴 했습니다.
첫째 열 왼쪽부터
Freddie Gibbs- Freddie
Pusha T- Daytona
The Internet- Hive Mind
수민(Sumin)- Your Home
Vince Staples- FM!
둘째 열 왼쪽부터
YG- Stay Dangerous
Amine- OnePointFive
콜드(Colde)- Wave
Brent Faiyaz- Lost
Anderson Paak- Oxnard
마지막 열 왼쪽부터
August Greene- August Greene
Freddie Gibbs & Curren$y- FETTI ROMA
Smino - Noir
Logic - YSIV
6Lack- East Atlanta Love
Tee Grizzley- Activated
Freddie Gibbs가 낸 깜짝 앨범 Freddie를 참 좋게 들었습니다. 커렌시와 함께한 Fetti도 잘 듣긴 했지만 전 Freddie가 더 마음에 드네요. 앨범커버부터 제대로 오마쥬가 느껴집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콘서트 영상에서도 Teddy Pendergrass의 Love T.K.O.를 부르며 등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KVEIuCRBCM&t=111s
푸샤티나 디 인터넷 빈스 스테이플스의 앨범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 Brent Faiyaz의 EP도 잘 들었습니다. EP라서 수록곡이 적은 게 참 아쉽더군요. 다음 앨범이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Brent Faiyaz와 Tee Grizzley 모두 골드링크의 앨범에 피쳐링을 했었던 뮤지션들이네요. 골드링크가 2019년엔 앨범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골드링크의 A Colors Show 영상도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RBijune7qI
다른 회원분들이 올리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수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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