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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애완 원숭이 문제로 최대 징역 6개월?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8.12.29 13:2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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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로망이라고 한다면, 보석과 자동차 모으기 말고도 희귀 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랍의 부자들과 같이 진정한 부의 아이콘들은 진즉부터 맹수들을 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했다. 이러한 면에서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역시 평범 이상을 추구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흰목꼬리감기원숭이를 기르고 있으며 그의 인스타를 통해 보여진 바 있다. 그러나 이 흰목꼬리감기원숭이는 법적 허가 없이 기를 수 없는 제한 종류에 해당하는 동물이었고 크리스 브라운은 해당 원숭이를 기르기 위한 절차를 밟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LA 검창철은 현재 이에 대해 크리스 브라운을 고발한 상태이며, 죄가 인정될 경우 그는 최대 징역 6개월 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혀졌다. 이미 올 초, 크리스 브라운은 원숭이 사육을 포기할 것을 권고 받은 바 있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관계 당국에 허가를 받으라는 서명 펼치기도 했다. 이제는 아예 기소되어 변명의 여지없이 재판에 불려나가게 된 크리스 브라운. 그의 재판일은 2월 6일이라고 한다. 과연 크리스 브라운은 법적 갈등 사이에서 어떻게 원숭이를 사수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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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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