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빈스 스테이플스 x 컨버스 선더볼트, 크루넥 발매

Beasel2018.12.18 12:41댓글 1

00.png

CONVERSE


얼마 전 발매된 앨범 [FM!]으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는 래퍼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와 컨버스(Converse)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이 공개된다. 스트리트 패션과 스케이트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그답게 스트리트 무드를 주입한 스니커와 의류 라인으로 구성된다.




10.jpg


11.jpg


사실 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올 초, 빈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ig Fish Theory]과 <Life Aquatic> 투어를 헌정하는 콜라보 라인이 출시되었다. 해당 컬렉션은 빈티지 주황색으로 대표되는 포인트 컬러와 안창, 밑창의 세심한 디테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대조와 직관적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HO18_VINCE_ELEVATED_PRODUCT_01.jpg


HO18_VINCE_LIFESTYLE_04.jpg


제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척 70 스니커를 재해석한 전과 달리 컨버스의 썬더볼트 모델을 개성 있게 탈바꿈했다. 빈스는 이번 협업에서 브랜드 본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흰색을 중심 컬러로 사용하였으며, 간결한 선과 패치로 실용성과 깔끔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천연 메시 소재로 제작된 갑피의 질감, 측면과 혀 부분의 광택 디테일로 특별함을 더했고, 두툼한 반투명 밑창으로 빈티지와 트렌디함을 오묘하게 조합했다. 이렇게 다채롭게 반사되는 시각 효과로 인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다.



03.jpg


08.jpg
09.jpg


또한, 원단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오드람프 봉제 스티치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컨버스의 에센셜 의류 제품인 크루넥셔츠가 출시된다. 전면 중앙의 ‘RUN’ 반사 그래픽과 뒷면의 ‘SEA’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고, 주황색 악센트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격은 선더볼트 12만 5천 원 크루넥 9만 9천 원. 올겨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에센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놓치지 마시길. 컨버스와 빈스 스테이플스 협업 컬렉션은 컨버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래에서 자세한 제품 디테일을 확인해보자.



04.jpg


05.jpg
06.jpg
07.jpg


CREDIT

Editor

MANGDI

신고
댓글 1
  • 12.18 13:20

    https://www.converse.co.kr/product/10016953-A02

    https://www.converse.co.kr/product/163895C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