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플로(Junoflo)가 새 싱글 "Autopilot"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주노플로 특유의 바이브와 랩스킬이 매력적인 재즈힙합 넘버로, 알앤비 힙합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한다. 또한, 보아(BoA)가 국내 힙합 뮤지션의 음악에 최초로 피처링했다고 한다. 든든한 지원근을 바탕으로 주노플로는 활동을 하며 비행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에서 착안해 어떤 공간에 갇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마치 비행기의 자동 조종 장치와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내려 했다고 한다. 아래는 "Autopilot"의 뮤직비디오다.
*주노플로 (Feat. BoA) - Autopilot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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