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게시판에 글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좀 객관적인 의견을 들어보고자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중학생이 학교에서 힙합얘기하면 힙찔이 같나요?
수학시간에 저랑 비슷한 음악취향을 가진 친구랑 '블루앨범 빨리나와라 블루는 훅이 최고다'
뭐 이런 식으로 대화를 했었는데 여자애가 저희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난 저런 힙찔이들이 싫어. 그냥 존- 가오 쩔어"라고 하더군요
그냥 못 들은척 하긴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몇명 그런사람있는데 사람은 괜찮아서 앞에서 힙합얘기 안하면 괜찮더라구요
그저 블루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말한것 뿐인데 여성분이 그렇게 말했다면 여성분의 수준이 저급하네요
딱 쇼미에나오는 잘생긴 유명래퍼들만 아는 정도?
1 님 싫어한다는거 애둘러서 말했다
2 인터넷으로 힙찔이 싫어하는글 같은걸 보고 막연히 싫어하는거다
3 그냥 진짜 힙찔이가 싫다
저 중딩때는 학교에 힙합듣는 애들 찾기가 어려워서 힙합팬들끼리 모이기만 하면 힙합얘기만 했음
차라리 예전이 더 나았을수도...
(작성자한테 험담한 그 분이) 남 얘기 쳐들으면서 그 짓하는 게 멍청한 거죠.
그런애들은 누가 힙합 얘기하는거만 들으면 힙찔이라그래여
자기가 저렇게 사람 앞에다가 대고 개좆박은 언행을 해도 쳐맞을거라는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그래요. 겁이 없는거임 그냥
이거 진짜임.
여자애랑 싸우면 좀...제가 참아야죠!
논리로 죠져주세여 눈 똑바로 뜨고 이게 왜 힙찔이같은건데???라고 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