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요일에 그쪽에서 본 사람이 너무 키드밀리를 닮았는데
사람ㅁ 너무 쳐다보는게 예의는 아니라서 쳐다보다 말았음
비슷하게 입은 사람인가 싶기도하고
에이 아니겠지~ 이쪽동네오면 키드밀리를 표방한 스타일이 되게 많다고하길래요
너무 뻘글이고 쓴 김에 앨범얘기합니다
듀라셀 훅 존나좋네요 그리고 쇼미 얘기가 많은데 MOMM은 존나 역대급 노래라고 생각함 다 잘 듣고있습니다 키드밀리 씨
아웃트로 듀라셀은 다 들어보고 나머지는 1분씩 들어봤는데 듀라셀 훅이 좋았고요.
윤훼이 피쳐링도 듣기에 되게 좋았음 outro duracell xanny 세 곡이 제일 기억에 남음
앨범에는... 쇼미더머니에 대한 부담감이나 본인에 대한 과도한 공격에 대해 토로하는 내용이 많네요.
이번에 특히 팬층이 넓어진 래퍼들 음 루피도 그랬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 새롭긴한데 저게 뭐냐 저게 잘하는거냐?라고 되묻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죠. 특히 키드밀리가 과거의 고전적인 찢는 랩이나, 붐뱁비트에 하는 랩이랑은 거리가 더 멀기때문에.. 다른래퍼보다 더 그런이야기가 많을 수 있다라고 생각함. 루피같은 경우도 랩을 뭐 저렇게 발음도 안들리게 하냐 왜 노래만 하냐 이런 소리가 막나오기 마련이니까요. 계속 듣던 사람들은 이미 익숙하고 딱 듣기좋은 트렌드이지만. 누군가에겐 이게 랩이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아직도 힙합하면 존나 다듀 에픽하이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여튼. 피곤할 수 있지만 . 그치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고 주목하고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
목격담도 많고 사진 찍힌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킫밀이 많이 고생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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