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hhghhggg2018.11.14 05:10조회 수 1969댓글 20
랩도 랩인데, 닮고 싶은 사람이어서 듣습니다.
그만큼 힘든 시간을 겪었으니 나오는 가사겠지만
그런 가사들을 보면 정답을 전부 알고 살아가는 현자 느낌이랄까요.
특유의 염세적이고 컨셔스한 가사는 문학집에 실려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대단한 리릭시스트이고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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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글을 잘쓰는게 아니고 비트나 곡 전체 분위기에 맞는 메시지를 담는것도 최상급 클래스인듯함
이건 재능의 영역이라 봅니다
바나라는 회사를 만나길 정말 잘함
랩도 랩인데, 닮고 싶은 사람이어서 듣습니다.
그만큼 힘든 시간을 겪었으니 나오는 가사겠지만
그런 가사들을 보면 정답을 전부 알고 살아가는 현자 느낌이랄까요.
특유의 염세적이고 컨셔스한 가사는 문학집에 실려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대단한 리릭시스트이고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 같아요.
화지가 상황들을 3자입장에서 흥미롭게 바라보는 느낌이라면 이센스는 비판적으로 던지는 느낌
또 다른 수필 작가를 찾자면 테이크원이 이센스의 바이브에 제일 가까운 것 같아요.
화지랑 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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