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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블랙, "킴 카다시안, 칸예에게 지친다면 연락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8.10.19 15:47추천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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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은대로 사는 게 정답인 세상이겠으나, 문제아 래퍼 코닥 블랙(Kodak Black)은 그 의지가 너무 확고해 뇌를 지배해버린 듯하다.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출한 라이브 방송에서, 코닥 블랙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아내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을 향해 돌발적인 데이트 신청을 건넸다.

이봐 킴, 만약에 칸예의 헛짓거리에 지쳤다면, 나한테 넘어오라구. 이 진짜 같은 녀석에게 말이야."


영상 속, '애기 똥배'를 포함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그의 체형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의 찝쩍댐은 킴 카다시안에서 멈추지 않는다. 코닥 블랙은 오프셋(Offset)을 리스펙트한다는 이유로 카디 비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의외로 정상적인 말을 꺼낸다. 그러나 그 대신, 카디 비의 동생을 향해 또 다시 구애의 메시지를 던진다.

카디 비, 동생한테 나랑 만나자고 해줘. 왜냐하면 내가 너를 가질 순 없으니까... 오프셋을 존중하니깐."

나는 오프셋을 존중하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걔가 나를 엄청 인정해주니까 나도 걔를 인정하지..."


이번 라이브 방송 역시 충격적이었으나, 그의 지난 방송 중 친구의 19금 행위를 그대로 송출시켰던 방송이나 실수로 자신의 샤워하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던 컨텐츠에 비해 수위가 낮아졌다는 점은 다행스럽다. 어찌 됐든, 현재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여성에게 찝쩍댔다는 점에서 추후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되는 부분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97iXo5jZQ&t=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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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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