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 버든, "오프셋 보고 도망친 게 아니라 쉬하러 간 거야"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8.10.16 15:06댓글 10

미스터 조버든.jpg


구 래퍼, 현 방송 진행자인 조 버든(Joe Budden)은 지난 2017년부터 대세 랩 그룹 미고스(Migos)와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미고스의 멤버 오프셋(Offset)의 아내인 카디비(Cardi B)에 관해 말을 꺼냈는데,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그녀를 향해 "더 이상 실수할 여유가 없다"며 쓴소리를 뱉었다.

당연한 순서지만, 조 버든의 발언이 다시 한번 오프셋의 심기를 건드린 듯하다. 오프셋은 인스타그램에 조 버든이 게시한 영상 댓글 창에 나타나, 서점에서 조 버든이 자신을 보고서 도망쳤다는 폭로와 함께 조롱의 코멘트를 남겼다.

내 여자 갖고 입 털었던 네 라디오 들었다 찌질한 새x야. Barnes(미국의 유명 서점)에서 너 봤는데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하려 했던 것 마냥 째끼더라 엌ㅋㅋㅋ"

쫄보 같은 자식. 넘마 곧 두들겨 맞고 경찰분들과 친목 도모 하게 될 거다."

조 버든은 당연히 해당 루머에 부정하며, 오프셋과 마주쳤던 당시 급하게 자리를 떠야 했던 나름의 생리적인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카디 비를 깎아내린 것이 아니며, 그녀를 향해서는 '사랑'의 감정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난 내가 어떻게 아직도 쉬를 참을 수 있는 남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오프셋은 날 봤다고 했는데, 나는 못 봤다고."


나는 카디 좋아해, 그녀와 싸움을 일으키려는 게 아니라고. 카디는 지금 엄청난 스타잖아, 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처신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려던 것뿐이야."



offset-joe-budden.jpg




CREDIT

Editor

snobbi

신고
댓글 1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