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 위크에서의 사건 이후,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카디 비(Cardi B)의 관계는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너무도 당연히, 니키는 자신의 퀸 라디오(Queen Radio)에서 뉴욕 패션 위크에 대한 얘기를 꺼냈으며 해당 바자회 이벤트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를 설명한 니키는 사람들이 이 싸움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상당히 분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카디 비의 커리어가 '동정심과 뇌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한번만 더 내 아이에 대한 개소리를 해봐라"며 니키 미나즈를 향해 신발을 던졌던 카디 비. 니키 미나즈는 자신이 카디의 딸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가짜 뉴스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주장을 하는 중이다. 이는 진실공방의 영역.
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니키가 카디와의 이 싸움을 또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퀸 라디오 진행 도중 그녀는 러브 앤 힙합(Love & Hiphop)에서 카디 비와의 비프에 엮였던 한 여성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었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카디 비가 자신의 죽은 아기를 가리켜 "원숭이"라고 지칭했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카디는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는 셈. 더 나아가 니키 미나즈는 카디가 흑인 여성들을 "원숭이와 바퀴벌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K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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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개싸움으로....
추하다 추해
둘 다 호감도 떡락중
니키 아기있었나요?
죽은 아기는 누굴 칭하는거에요
니키미나즈가 미성년자때 임신을 해서 낙태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 카디 비와의 비프에 엮였던 한 여성 "
디스전 가즈아~
아 너무 추한데..
그년에 그년들이지 뭐
니하다 추키야
아니 왜 그러냐 진짜;; 둘이 서로 훈훈하게 샤라웃 해주면서 으쌰으쌰 할 수는 없는건가... 니키 한창 신인 시절 릴킴이랑 비프 있었던거 오버랩 되네요
추키야 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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