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누군가의 보신탕재료로 당신의 반려견이 될 수 있으므로 개 키우는 사람들은 개고기 반대를 해야한다 어쩌구 하시던데,
고도로 세계화되고 분업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공급과 그 과정이 소비자들에게 생략된 채 생산되죠.
음반 시장 소비에 있어서도 책임감의 부재 덕에 수 많은 카피캣과 구린 음악이 양산되는거야 엘이 분들이 젤 잘 아실테고.
음악을 넘어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개를 죽이고 가축을 죽이고 토지를 오염시키고 제 3국의 아동을 비롯한 빈민들을 학대하고 심지어 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걸 비도덕적이라 비판하는데엔 회의적입니다.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기위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용과 희생을 치뤘는데요...
무엇보다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는 사람들을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책 사읽는 사람이 나무 죽여 환경을 파괴하는 괴물인가요?
치킨 자주 먹는 사람더러 닭 도살자로 욕하는게 타당한가요?
개고기 찬반 논란 자체가 부질없는 내용입니다.
우린 애초에 소비하고 파괴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ㅋㅋ
고도로 세계화되고 분업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공급과 그 과정이 소비자들에게 생략된 채 생산되죠.
음반 시장 소비에 있어서도 책임감의 부재 덕에 수 많은 카피캣과 구린 음악이 양산되는거야 엘이 분들이 젤 잘 아실테고.
음악을 넘어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개를 죽이고 가축을 죽이고 토지를 오염시키고 제 3국의 아동을 비롯한 빈민들을 학대하고 심지어 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걸 비도덕적이라 비판하는데엔 회의적입니다.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기위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용과 희생을 치뤘는데요...
무엇보다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는 사람들을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책 사읽는 사람이 나무 죽여 환경을 파괴하는 괴물인가요?
치킨 자주 먹는 사람더러 닭 도살자로 욕하는게 타당한가요?
개고기 찬반 논란 자체가 부질없는 내용입니다.
우린 애초에 소비하고 파괴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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