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의 검증?기간을 마치고 회원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1주일 지나가는데도 나름 설램이남았는지라
켄드릭 내한 영양가없는 불량식품같은? 후기입니다.ㅋㅋ
스압있다고하지만 사진, 영상1도없는 후기에
보는도중에 빠순이 느낌이 드신다면 죄송합니다ㅜㅜ
나름 정신없는 과정들이었어요.
6월에 직장컴퓨터로 티켓팅? 아니죠 피켓팅을 성공하고
제 직장의 보스 원장님께 원장님 피켓팅 피튀기게 성공이욤..ㅜㅜ
풍악을 올려주십시요! 저 공연갈때 다이어트도 할거에욤!
힙하게 입고가서 힙하게 놀고오겠습돠 선포하고
7월말이 되어갈쯤..
일용할양식을 많이 섭취한덕에 힙하게가 아니라
무슨옷을 입어도 힙이 지나칠정도로.. 도드라졌네요ㅋㅋㅋ
아 뭐 공연당일에 땀으로 빼서 와야겠다 호호호
혼자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뭉친 무서운 사람처럼 기대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7월 30일 당일에 원장님 후후 오늘이 공연당일입돠
저 오는6시 정각에 없는사람 마냥 나갈겁니다! 하니
원장님이 OO씨 잘다녀와요^^ 더운데 살아서 돌아와야되효ㅜㅜ
안그러면 나혼자 일해야되^^ㅋㅋㅋ
뭐 여기까진 좋았는데 막판에 한분이 늦은덕에..
마감마저 원장님이 마감은 나에게 패스하고가셈!
해주신 덕분에 10cm도넘는 킬힐에 부스터 단마냥 질주한덕에
그나마 7시40분에 도착했네요.
공간지각능력 부족으로 옆에 굿즈따위 안보이구요,
그냥 막 뛰었던거같아요. 가장먼저한게 성인인증이었는데
나이는 밝히기싫고 바야흐로 200x년
1월1일0시때 편의점에서 일부러 아빠 담배심부름하러갈때 처음 편의점서 신분증보여주세효라는걸 들은 설래는 기분이었습니다. 신원인증이란건 다 알지만
쓸데없는 기억력덕에 설랬네요^^ㅋㅋㅋ 이해부탁드립니당.
그러고 공연장 들어가기전 두줄씩 서서 대기했는데
이제와서 주변을 살펴보니 와..
켄드릭라마 이 오빠.. 이 나쁜남자.. 작정을했구나 아주그냥 인기를
쌍그리하려고 작정을했구나 싶을정도로 열기가..ㅋㅋㅋ
그리고 다 젊고 남자분들도 잘꾸미시고 여자분들은 젊고 힙하고 이쁜분들 많으셨어요.
뭐 이쁜분들 저는 못봤는데효? 라고하시는분들은
그 주변에 제가있었겠죠ㅋㅋㅋㅋㅋ
어쨌든 공연장 들어가라고하는데 제 옆에있는분은 치타마냥 뛰어가는데 전 아까전에 체력소진을해서
그냥 모르것다 개x 마이웨이마냥 걸어갔어요.
7시20쯤인가에 SiR이 나왔다고는하는데 뭐 7시40분쯤에 도착한 저는 볼새가없었는데 회원님들 글읽어보니 기대이상 오프닝이었다고하시니 아쉽네요..ㅜㅜ 보면 좋았었을텐데ㅋㅋ
저는 다구역쪽으로갔는데 제 주변엔 비율로따지자면
커플7 친구2 혼자 저 혼자였네요ㅋㅋㅋ
참고로 공연 중간쯤에 키스하는 커플도있고
여자친구가 아담하니 목마테워주는데
무슨 보루네오 습지에 있는 나무인마냥 엄청높고
아빠제비가 아기제비한테 지렁이주는마냥 살짝
쪽쪽하는 분도 계시던데 아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KO패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8시10분쯤 인트로 영상 나오고 난뒤에 DNA. 로 시작할때 다들 카메라 기자들마냥 핸드폰으로 찍는와중에 전 어.. 켄드릭 나온건가?
이거 필름기그아닌가효ㅜㅜ 라고 생각이들정도로
켄드릭이 아얘 안보였어요. 목을 기생수마냥 요리저리 꺾어보고
늘려봐도 안보였네요.
켄드릭이 작은거냐 무대가 낮은거냐!라고 하고싶지만
킬힐을 신어도 작은 제키가 팩트였다는 팩트체크였습니다..엉엉ㅜㅜ
그래도 켄드릭이 왔다는건 저에게있어서
엑소방탄워너원합동공연해도 이정도 기분은
아니었을거에요ㅋㅋ
마음속으로 혼자 오빠랩이 오빠말이 다 법이여!라고
외쳤습니다ㅋㅋ
어쨌든, goosebumps, Collard Greens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Swimming Pools (Drank)이랑 LOYALTY는 부르다가 엠프터질때 이게 뭔상황이여 했지만 제 별명인 돌처럼 화도잘 안내고 그러려니하는성격이라 더우니까 실망하기도 짜증나고 그런갑다했지만
실망하신분들이 대다수였고 이게., 솔직히 맞는말인거같아요.ㅋㅋ
이후에 XXX. 저는 지치는것도모르고 그냥 열심히 공연보면서
적당치못하게 흔들고 놀았네요ㅋㅋ
저는 어휴 언니야~~~~ 한증막에서 땀을 쫘악쫙빼야 살빠져염!하는 언니들마냥 땀을 아주그냥 엑기스까지빼면서 호우!만지름ㅋㅋ
대부분 대강 훅만 하는사람아니면 가만히계시는분들이 많으셨고
가구역쪽에는 쓰러지셨다는분들도 계셨다는데 진짜 제가 미친거죠.
다구역 쪽에 단발머리에 검정홀터넥에 언밸런스 스커트에 요상한
킬힐부츠 신은 여자가 저였습니다.
그거보신분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ㅋㅋㅋ
솔직히 저도 공연끝난 다음날 좀 힘들었어요
LOVE., Bitch, Don't Kill My Vibe, Alright.
뭐 열심히 호응했습니다ㅋㅋㅋ
마지막 All the Stars는.. 와칸다 뽀에버!!를 외치고싶을정도로 솔직히 막판에 좀 설랬는데 이거 부를때 나가시는 분들도 꽤계시고ㅜㅜ
그렇더군요.
I Will Be Back 이라고는 했지만., 언제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아 그리고 All the Stars부를때 여자분이
담배도아닌 이상한거 피우시던데
확실히 제가아는 담배냄새가아니라서 좀 놀랐는데
공연중에 그쪽라인에는 그분만피우시던데 옆에분들 다 째려보고그러던데 솔직히 막판에 기분이 좀 언짢았었어요.
아 그리고 중간 영상때, 켄드릭이 윙크할때 이 오빠 끼가 장난없구나 정말 살면서 사내에대한 로망따윈 사라진지 오억년이라지만.. 이오빠는 진짜여 오빠아아아! 소리지르고싶었지만
진짜 힙스터들한테 Imma, 임호우 여기가어딘줄알고!라고 한대맞을까봐 그냥 하하하 웃고말았습니다ㅋㅋㅋ
공연끝나고 전 부모님과 함께사는 비독립적인 사람인지라 생존신고를위해 부모님과 통화했는데
엄마왈: 그 더위에 살아있다니 아직은 쓸만하구나
아빠왈: 야 나훈아도 폴메카트니도 그나이에 공연하고 싸이도 공연을 그리오래한다카던데 니 그거 한시간이뭐꼬ㅋㅋㅋ
저 왈: 아빠.. 나 더워 죽는줄알았다구요.^^ 그러니 집에가서 잘근잘근쪼개서 소감들려줄테니 집에서봅시다!
집에오니 부모님들도 연세가있는지라 주무시고계시고 저는 혼자 쓸쓸히 씻고자고..
뭐ㅋㅋㅋ 나이가드니 이제 슬슬 관심속에 사라지나봐요 뜬금없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부모님과 대화 많이나누세요ㅜㅜ
결론은 전 켄드릭의 라이브.. 전 좋았어요. 대단했습니다.
저는 전광판으로 의지한 공연이었지만 켄드릭은 더블링이나 랩도 라이브도 진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세션으로 곡을 했어서 유동성도 나름 괜찮은거 같더군요. 다만 폭염에 켄드릭도 벌레도 쫓고 랩하고.. 어쨌든 이런저런 일도있었지만 현대카드도 켄드릭도 스탭들도 관중님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P.S. 공연끝나고 검정나이키 모자 떨어뜨린분 제가 물품보관쪽 스태프한테 맏겨두었는데 잘 찾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1주일 지나가는데도 나름 설램이남았는지라
켄드릭 내한 영양가없는 불량식품같은? 후기입니다.ㅋㅋ
스압있다고하지만 사진, 영상1도없는 후기에
보는도중에 빠순이 느낌이 드신다면 죄송합니다ㅜㅜ
나름 정신없는 과정들이었어요.
6월에 직장컴퓨터로 티켓팅? 아니죠 피켓팅을 성공하고
제 직장의 보스 원장님께 원장님 피켓팅 피튀기게 성공이욤..ㅜㅜ
풍악을 올려주십시요! 저 공연갈때 다이어트도 할거에욤!
힙하게 입고가서 힙하게 놀고오겠습돠 선포하고
7월말이 되어갈쯤..
일용할양식을 많이 섭취한덕에 힙하게가 아니라
무슨옷을 입어도 힙이 지나칠정도로.. 도드라졌네요ㅋㅋㅋ
아 뭐 공연당일에 땀으로 빼서 와야겠다 호호호
혼자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뭉친 무서운 사람처럼 기대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7월 30일 당일에 원장님 후후 오늘이 공연당일입돠
저 오는6시 정각에 없는사람 마냥 나갈겁니다! 하니
원장님이 OO씨 잘다녀와요^^ 더운데 살아서 돌아와야되효ㅜㅜ
안그러면 나혼자 일해야되^^ㅋㅋㅋ
뭐 여기까진 좋았는데 막판에 한분이 늦은덕에..
마감마저 원장님이 마감은 나에게 패스하고가셈!
해주신 덕분에 10cm도넘는 킬힐에 부스터 단마냥 질주한덕에
그나마 7시40분에 도착했네요.
공간지각능력 부족으로 옆에 굿즈따위 안보이구요,
그냥 막 뛰었던거같아요. 가장먼저한게 성인인증이었는데
나이는 밝히기싫고 바야흐로 200x년
1월1일0시때 편의점에서 일부러 아빠 담배심부름하러갈때 처음 편의점서 신분증보여주세효라는걸 들은 설래는 기분이었습니다. 신원인증이란건 다 알지만
쓸데없는 기억력덕에 설랬네요^^ㅋㅋㅋ 이해부탁드립니당.
그러고 공연장 들어가기전 두줄씩 서서 대기했는데
이제와서 주변을 살펴보니 와..
켄드릭라마 이 오빠.. 이 나쁜남자.. 작정을했구나 아주그냥 인기를
쌍그리하려고 작정을했구나 싶을정도로 열기가..ㅋㅋㅋ
그리고 다 젊고 남자분들도 잘꾸미시고 여자분들은 젊고 힙하고 이쁜분들 많으셨어요.
뭐 이쁜분들 저는 못봤는데효? 라고하시는분들은
그 주변에 제가있었겠죠ㅋㅋㅋㅋㅋ
어쨌든 공연장 들어가라고하는데 제 옆에있는분은 치타마냥 뛰어가는데 전 아까전에 체력소진을해서
그냥 모르것다 개x 마이웨이마냥 걸어갔어요.
7시20쯤인가에 SiR이 나왔다고는하는데 뭐 7시40분쯤에 도착한 저는 볼새가없었는데 회원님들 글읽어보니 기대이상 오프닝이었다고하시니 아쉽네요..ㅜㅜ 보면 좋았었을텐데ㅋㅋ
저는 다구역쪽으로갔는데 제 주변엔 비율로따지자면
커플7 친구2 혼자 저 혼자였네요ㅋㅋㅋ
참고로 공연 중간쯤에 키스하는 커플도있고
여자친구가 아담하니 목마테워주는데
무슨 보루네오 습지에 있는 나무인마냥 엄청높고
아빠제비가 아기제비한테 지렁이주는마냥 살짝
쪽쪽하는 분도 계시던데 아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KO패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8시10분쯤 인트로 영상 나오고 난뒤에 DNA. 로 시작할때 다들 카메라 기자들마냥 핸드폰으로 찍는와중에 전 어.. 켄드릭 나온건가?
이거 필름기그아닌가효ㅜㅜ 라고 생각이들정도로
켄드릭이 아얘 안보였어요. 목을 기생수마냥 요리저리 꺾어보고
늘려봐도 안보였네요.
켄드릭이 작은거냐 무대가 낮은거냐!라고 하고싶지만
킬힐을 신어도 작은 제키가 팩트였다는 팩트체크였습니다..엉엉ㅜㅜ
그래도 켄드릭이 왔다는건 저에게있어서
엑소방탄워너원합동공연해도 이정도 기분은
아니었을거에요ㅋㅋ
마음속으로 혼자 오빠랩이 오빠말이 다 법이여!라고
외쳤습니다ㅋㅋ
어쨌든, goosebumps, Collard Greens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Swimming Pools (Drank)이랑 LOYALTY는 부르다가 엠프터질때 이게 뭔상황이여 했지만 제 별명인 돌처럼 화도잘 안내고 그러려니하는성격이라 더우니까 실망하기도 짜증나고 그런갑다했지만
실망하신분들이 대다수였고 이게., 솔직히 맞는말인거같아요.ㅋㅋ
이후에 XXX. 저는 지치는것도모르고 그냥 열심히 공연보면서
적당치못하게 흔들고 놀았네요ㅋㅋ
저는 어휴 언니야~~~~ 한증막에서 땀을 쫘악쫙빼야 살빠져염!하는 언니들마냥 땀을 아주그냥 엑기스까지빼면서 호우!만지름ㅋㅋ
대부분 대강 훅만 하는사람아니면 가만히계시는분들이 많으셨고
가구역쪽에는 쓰러지셨다는분들도 계셨다는데 진짜 제가 미친거죠.
다구역 쪽에 단발머리에 검정홀터넥에 언밸런스 스커트에 요상한
킬힐부츠 신은 여자가 저였습니다.
그거보신분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ㅋㅋㅋ
솔직히 저도 공연끝난 다음날 좀 힘들었어요
LOVE., Bitch, Don't Kill My Vibe, Alright.
뭐 열심히 호응했습니다ㅋㅋㅋ
마지막 All the Stars는.. 와칸다 뽀에버!!를 외치고싶을정도로 솔직히 막판에 좀 설랬는데 이거 부를때 나가시는 분들도 꽤계시고ㅜㅜ
그렇더군요.
I Will Be Back 이라고는 했지만., 언제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아 그리고 All the Stars부를때 여자분이
담배도아닌 이상한거 피우시던데
확실히 제가아는 담배냄새가아니라서 좀 놀랐는데
공연중에 그쪽라인에는 그분만피우시던데 옆에분들 다 째려보고그러던데 솔직히 막판에 기분이 좀 언짢았었어요.
아 그리고 중간 영상때, 켄드릭이 윙크할때 이 오빠 끼가 장난없구나 정말 살면서 사내에대한 로망따윈 사라진지 오억년이라지만.. 이오빠는 진짜여 오빠아아아! 소리지르고싶었지만
진짜 힙스터들한테 Imma, 임호우 여기가어딘줄알고!라고 한대맞을까봐 그냥 하하하 웃고말았습니다ㅋㅋㅋ
공연끝나고 전 부모님과 함께사는 비독립적인 사람인지라 생존신고를위해 부모님과 통화했는데
엄마왈: 그 더위에 살아있다니 아직은 쓸만하구나
아빠왈: 야 나훈아도 폴메카트니도 그나이에 공연하고 싸이도 공연을 그리오래한다카던데 니 그거 한시간이뭐꼬ㅋㅋㅋ
저 왈: 아빠.. 나 더워 죽는줄알았다구요.^^ 그러니 집에가서 잘근잘근쪼개서 소감들려줄테니 집에서봅시다!
집에오니 부모님들도 연세가있는지라 주무시고계시고 저는 혼자 쓸쓸히 씻고자고..
뭐ㅋㅋㅋ 나이가드니 이제 슬슬 관심속에 사라지나봐요 뜬금없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부모님과 대화 많이나누세요ㅜㅜ
결론은 전 켄드릭의 라이브.. 전 좋았어요. 대단했습니다.
저는 전광판으로 의지한 공연이었지만 켄드릭은 더블링이나 랩도 라이브도 진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세션으로 곡을 했어서 유동성도 나름 괜찮은거 같더군요. 다만 폭염에 켄드릭도 벌레도 쫓고 랩하고.. 어쨌든 이런저런 일도있었지만 현대카드도 켄드릭도 스탭들도 관중님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P.S. 공연끝나고 검정나이키 모자 떨어뜨린분 제가 물품보관쪽 스태프한테 맏겨두었는데 잘 찾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매진드레곤스 공연때만큼 여운 장난아니게 남을거같아요.ㅜㅜ
에너지 넘치는 글 잘봤습니다.
사람에 품세는 글에서 나옵니다.
다시한번 비글이고 사람 밝다에 제 손모가지 걸겠습니다.
밝은 에너지가 있다는 언제나 긍정
켄드릭이87년생인데.. 켄드릭이 오빠인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0살넘엇지만 아직도 철업이삽니당 ㅋㅋ
언뜻봐도 저보다 나이많은사람들 공연장에 많아서 좀 신기했어여 `ㅡ` 역시갓드릭인것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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