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Yonkers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바퀴벌레는 왜 먹고 나중에는 자살하나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힙합엘이에 관심이 없어서 가입도 안하고 가끔씩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정도였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가입하게 됬어요.

몇달전에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어떤 아이돌? 같은 얘가 춤 경연같은걸 하는 영상을 봤는데 춤은 너무 흐느적거려서 별로였는데 둔탁하고 타이트한 곡이 더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Yonkers라는 곡이였는데 타일러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관심도 없었고 해서 처음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뮤비가 뭔 내용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뭐 칸예가 극찬한? 뮤비라는데 뭐 미니멀한 느낌은 좋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뒷북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궁금한게 뮤비에서 바퀴벌레는 왜 먹고 나중에 자살은 왜 하는건지 아는 분 계신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고 혼자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뇌피셜로 내린 이유는 뭐 해외 래퍼 뮤비에서 흔히 자주 나오는 마약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바퀴벌레는 마약을 표현한거고 나중에 자살하는 이유는 마약 부작용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사실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노래 가사에 답이 있나요?

해외 래퍼 뮤비 보면 뭐 파티나 섹스, 살인, 디스, 클럽, 그룹섹스, 희망, 자살 등등 메세지가 확실한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