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피치포크나 다른 평론사이트에서 주는 평점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아서
평점이 어떻든 저한테 좋으면 계속 돌리는 편인데
말씀드리고 싶은 아쉬운 점은 어떤 앨범을 들을까 정할때의 요소 중 하나가 평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제이콜 신보같은 경우에 제가 제이콜을 몰랐다면 평점때문에 아마 앨범을 거르고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신나게 듣고 있거든요
앞서 말했듯이 평점이 낮다고 안듣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이미 듣고 있거나 들어본 평점의 숫자에는 의미가 크게 없을 수 있지만 새로운 앨범을 접할때의 평점의 숫자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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