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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Scott, 콘서트 당일 취소로 고소 당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8.03.29 22:07추천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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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Scott 역시 가족 사랑이 넘쳐나는 뮤지션인 듯합니다. Travis Scott은 이전에 갑작스레 콘서트를 취소한 적이 있었고 이를 이유로 현재 고소 당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 취소한 이유는 바로 딸인 Stormi의 탄생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2월 1일, Travis Scott과 Kylie Jenner의 딸 Stormi가 태어났고 2월 3일 Travis Scott은 Minnesota의 Myth Nightclub에서 공연하기로 예정되어있었습니다. 주최 측 PJAM은 계약금으로 150,000달러(한화 약 1억 6천만 원)와 부킹 에이전트에게 10,000달러(한화 약 10,065만 원)을 입금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Travis Scott을 위한 전용 제트와 기타 비용을 더한다면 공연에 들인 비용은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페이와 준비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Travis Scott이 날씨와 상세 스케쥴, 제트기가 도착하는 장소 등을 이유로 공연 몇 시간 전 이를 취소해버린 것입니다. 또한 PJAM 측에서 더욱 화나는 점은 Travis Scott이 Minnesota 공연 바로 후에 예정되어있던 Las Vegas 공연에는 등장했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공연 계약금 150,000달러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해지는데요. 취소한 시간만큼 가족과 함께 있던 것으로 예상되는 Travis Scott. 그 무엇도 자식이 태어난 것과 바꿀 순 없겠지만, 특히나 슈퍼볼 전날 밤인 중요한 시기에 금전적 타격을 입혀가며 노쇼로 공연을 취소했다는 것은 많은 관계자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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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3.31 13:28
    주최측이 빡칠만 하네요 프로답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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