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 데이를 맞아 화제의 스니커 모델이 발매된다. 바로 작년 나이키 디자인 대회, 레볼루션에어스(RevolutionAirs)에서 우승을 차지한 '션 워더스푼'이 그 주인공이다. 맥스 97 라인의 실루엣에 다양한 장치를 하이브리드한 디자인. 갑피를 코듀로이 소재로 제작했으며, 형형색색의 색상 분포로 화려하고 독특한 맵시를 뽐낸다. 에어맥스 1의 밑창을 결합한 것도 눈에 띄는 포인트. 3월 24일 유럽에서 발매 예정이며 이틀 뒤인 26일에는 미국 출시가 이루어진다. 가격은 약 1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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