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09~2010년대 초반까지 yg가 아이돌 트렌드를 주도하는 느낌이 있었고 테디를 주축으로 노래도 항상 세련되게 잘 만들었던것 같은데 요즘 yg사운드는 솔직히 제자리 걸음 느낌 나는것같고 많이 아쉬운것같아요. 이번 빅뱅 노래도 과연 빅뱅이 아니었다면 이노래가 이정도로 파급력이 있었을까 했을정도로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근데 sm은 yg 하락세와는 다르게 꾸준히 좋은 사운드 뽑아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레드벨벳2집은 진짜 전곡 타이틀 수준인것같아요 메인인 badboy도 물론 좋구요. 특이 사항으로는 이센스 에넥도트를 총괄했던 obi가 참여한 곡도 있습니다. 아이돌이랑 협업하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Sm이 요즘 미스틱과 키이스트, fnc까지 손을 뻗쳐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 시장에도 꾸준히 다른 회사들과 차별적이고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내놓고있는데 한편으로는 거대자본에 의해서 한국 음악시장의 다양성이 퇴색되지 않을까하는 조급한 우려도 들었습니다. Cj도 한축을 담당하고 있구요 아무튼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어 안들어 보신 분들이 있다면 전곡 한번 돌려 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근데 sm은 yg 하락세와는 다르게 꾸준히 좋은 사운드 뽑아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레드벨벳2집은 진짜 전곡 타이틀 수준인것같아요 메인인 badboy도 물론 좋구요. 특이 사항으로는 이센스 에넥도트를 총괄했던 obi가 참여한 곡도 있습니다. 아이돌이랑 협업하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Sm이 요즘 미스틱과 키이스트, fnc까지 손을 뻗쳐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 시장에도 꾸준히 다른 회사들과 차별적이고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내놓고있는데 한편으로는 거대자본에 의해서 한국 음악시장의 다양성이 퇴색되지 않을까하는 조급한 우려도 들었습니다. Cj도 한축을 담당하고 있구요 아무튼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어 안들어 보신 분들이 있다면 전곡 한번 돌려 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레드벨벳-덤으로 몇 개 더 얹어주세요
이 두 곡이 저를 아이돌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많던데요ㅎㅎ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노래 만들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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