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단원의 막을 내린 파리 패션위크. 다양한 브랜드의 여성복이 성공적인 쇼를 보여준 가운데 준 타카하시(Jun Takashi)의 언더커버(UNDERCOVER)도 예외는 아니었다. 니트웨어, 비니, 후디, 트랙 슈트 등 활동적인 캐주얼 룩으로 그만의 웨어러블 룩을 제시했다. 쇼에서 공개된 나이키(Nike)와의 협업 신발은 단연 눈길을 끄는 포인트. 미국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세이디 싱크가 해당 제품을 착용하고 런웨이 섰다. 나이키 러닝화의 쿠션 기술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신발은 어느 때보다 편안한 느낌. 언더커버와 나이키의 로고 브랜딩 또한 잊지 않았다. 최근 트렌드인 청키 스니커 실루엣과 닮아 있는 모양새. 자세한 발매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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