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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 - [Prism]

하디2018.02.18 09:15조회 수 163댓글 1

안녕하세요 A.K.A Hardy

저의 첫번째 믹스테잎 [Prism] 입니다 작년 10월 7일날 냈지만 홍보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여기 힙합LE에 올려봅니다!

몇달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1.Blue - Print

2.I'm in Love (Feat. PULLIK)

3.먹고싶네

4.Don't call Me

5.STAR

6.House (Feat. Amoo)

7.선물


다운로드 링크

1.Blue - Print

https://www.mediafire.com/fi…/j84t02njphm76gr/Blue-print.mp3

2.I'm in Love (Feat. PULLIK)

https://www.mediafire.com/…/oupr67mcl…/I%27m%20in%20love.mp3

3.먹고싶네

https://www.mediafire.com/…/i6…/%uBA39%uACE0%uC2F6%uB124.mp3

4.Don't call Me

https://www.mediafire.com/…/f58387p…/Don%27t%20call%20me.mp3

5.STAR

https://www.mediafire.com/file/29dvrddhzt8cms3/STAR.mp3

6.House (Feat. Amoo)

https://www.mediafire.com/file/9dha781ker1goje/house.mp3

7.선물

https://www.mediafire.com/…/e74e95whow5o300/%uC120%uBB3C.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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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18 22:21
    1. Blue-Print
    목소리의 리버브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동굴 안에 있는 것 같은 게 아니라 진짜 동굴 안에서 랩한 것 같아요. noni라는 분이 프로듀서 겸 절친인가요?

    2. I'm In Love
    역시 동굴 안에서 노래한 느낌이 듭니다. 멜로디 메이킹은 나쁘지 않은데 아직은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라, 굳이 노래를 넣어야 했나?라는 감상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3. 먹고싶네
    가난함을 스웨깅의 주제 자체로 잡은 점이 신선했습니다. Verse 2의 첫 마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네'라는 부분, 중간 깨알같은 스킷도 센스있습니다. 마지막 멬머니를 외치면서 마무리한 것도 상당히 깔끔합니다.

    4. Don't call Me
    '나는 매일 Hustle Day' 이 부분이 래핑에 여백을 주는 방식이나 라이밍, 말꼬리를 늘이는 것 모두 시도는 좋았는데 '나는 매일으얼 허슬데이허으에이' 같이 어색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5. STAR
    이전까지의 곡들이 음수율과 음보율로 만드는 소극적인 리듬감에 치중해서 아쉬운 느낌이었다면 이 곡은 그나마 라임이 들어가서 듣기 좋았던 곡입니다. 벌스2는 DOPE DAY의 비트의 의도나 분위기에 맞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조용한 훅에 가까워질수록 랩을 소강상태로 내리는 스킬도 좋았습니다.

    6. House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비트네요. 데프적스도 생각나고…. 비트와 피쳐링을 맡은 Amoo, 그리고 하디님(??)의 곡에 대한 이해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작업한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Amoo씨(??)의 랩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fucking valet parking 왕도 아니면서 왕인척 하는 애들'라는 가사가 특히 좋았네요. 발레파king이란 말 자체가 왕을 의미할 수가 없는데 그게 주차 맡기면서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이중적 의미의 비판이 되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임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7. 선물
    2번 트랙에서의 감상과 비슷합니다. 이 곡을 들으니 무슨 느낌이었는지가 더 명확해졌는데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단조로운 일회성 멜로디라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트랙으로써는 잘 배치했다고 생각하고 포부를 담담히 노래하는 느낌만큼은 좋았습니다.

    총평 : 랩에 대한 이해도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센스와 감각은 있는 것 같습니다. 랩과 더불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것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가령 I'm In Love같은 경우 상당히 두루뭉실한 느낌만을 표현하고 있는데 아예 구체적으로 상대에 대한 매력을 풀어내거나 꿈꾸는 것처럼 시적인 표현만 넣었다면 곡 느낌을 더 살리고 어떤 종류의 공감도 갈 수 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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