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패션계는 어느 분야보다 발 빠르게 변화 중이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 '레트로'의 재해석은 패션 씬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웨이드(SUEDE)' 출시 50주년을 맞아 '스웨이드 클래식+'를 공개한다. 푸마의 스니커즈 라인 중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니커즈 트렌드에 영향을 끼친 바로 그 스웨이드 모델이다.
겨울 시즌 안성맞춤인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심플한 컬러 배색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준다. 그레이, 네이비, 레드, 블랙 총 네 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50주년을 맞아 음악, 스트릿, 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는 푸마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스웨이드 클래식+ 모델의 룩북과 50년간의 패션과 함께한 스웨이드 제품의 역사 또한 살펴볼 수 있다.
[1960s]
▲비비드한 컬러와 개성적인 아이템이 주를 이루는 히피, 모즈룩 스타일
[1970s]
▲벨포텀 팬츠가 유행하던 디스코 스타일
[1980s]
▲스포티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는 힙합 스타일
[1990s]
▲다양한 컬러 배색을 이루는 다채로운 스타일
[2000s]
▲톤다운 컬러와 심플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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