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성공 속에서 내 역할은 힙합의 핵심을 확실하게 아는 것, 모든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들을 포용하는 것, 그리고 절대 등돌리지 않는 것."
Pusha T가 XXL 매거진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커버 촬영 및 인터뷰 시간에 오늘날 힙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 역시도 요즘 힙합씬의 빠른 변화와 다양성을 충분히 체감하고 있는 듯 보였는데요. 특히 힙합의 중요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리리시즘에 대한 그의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Pusha T 왈,
오늘날의 힙합에서 리리시즘은, 내가 볼 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그렇지만 그게 내가 만들 줄 아는 힙합인걸. 이 씬에 굉장히 오랫동안 있어왔고, 씬 밖에서도 오래 있어봤어. 그 기간들을 통해 내가 배운 건 다른 형태의 힙합, 더 어린 형태의 힙합에도 감사할 줄 아는 자세야."
또한 그는 자신이 아직도 힙합씬에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봐, 첫 앨범이 2002년에 나왔는데 나는 아직도 스튜디오에서 배우고 있잖아. 창조적으로 말야. 총 책임자의 역할도 하고 있지만 내 소유 레코드 레이블을 가진 적은 없지. G.O.O.D. Music의 대표가 될 수 있던 건 마치 학교에 다시 가는 것 같았어. 나만의 레이블을 위해 준비하는 셈인 거야. 내가 절대 건너뛰어서는 안될 단계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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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습을 수도 없이 했었는데
이말년 만화보고 난 무엇을 했나 허탈해했다던데
이 얘기가 왜 생각났을까
그림연습을 수도 없이 했었는데
이말년 만화보고 난 무엇을 했나 허탈해했다던데
이 얘기가 왜 생각났을까
그게 허영만이 할 얘기는 아니라는게
핵심적인 문제임.
이말년 소개할때 스승인 허영만 작가가
이런 얘기를 했었다 할때 들은 얘기라
본인이 할 얘기인지 못할 얘기인지는
각자의 판단으로..
너는 너가하는걸 하면 돼
단지 그거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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