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Jazzmatazz Guru of Gang Starr2017.11.18 23:37조회 수 2271추천수 2댓글 31
숨이 턱 막힐정도로 몰입되는 곡들이요.
잘 안 알려진 곡들 중 최고는
한때 짙은 선악의 기준, 이젠 자각의 빈틈
사각에 비춘 눈빛은 망각의 깊음
악에 찌든 쓴웃음과 말라 비튼 어린 시절
내가 접던 낡은 학의 날개짓 뿐
가슴을 찢는 현실, 결백의 변질버틸 수 없는 삶을 돌아봐공책 속에 적힌 내 결실없는 가을, 껍질 뿐인 삶을엎질러진 물 한 방울 갈망했던 마음을
네겐 숨겨 왜냐? 부끄럽다 느껴 내가자신을 보는 게 두렵다 내 정신상태가양심의 때가 나의 죄의 대가스스로 지은 비극 속에 사는 Seneca내 삶은 물거품, 사회란 벽의 틈, 내 아픔작품의 탈을 쓴 문화상품아무리 미친 소리같은 고달픈 얘기라도i know, this i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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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가 빠지면 안될것 같음
"그리고 바다 건너 늙은 썅년 잘 들어 우리가 개고기를 먹던 말던 신경 꺼
너 혹시 개랑 떡쳐 브리지드 바르도 그럼 개꺼 부랄 좆또 빨아둬"
에픽하이 - 당신의 조각들
"얼마남지도 않은 우리 둘의 모래 시계, 행복의 사막 그 안에서 우리 오래 쉬게."
바스코 - hero
"만약 무릎을 꿇었다면다시 신발끈을 조여"
잘 안 알려진 곡들 중 최고는
한때 짙은 선악의 기준, 이젠 자각의 빈틈
사각에 비춘 눈빛은 망각의 깊음
악에 찌든 쓴웃음과 말라 비튼 어린 시절
내가 접던 낡은 학의 날개짓 뿐
가슴을 찢는 현실, 결백의 변질
버틸 수 없는 삶을 돌아봐
공책 속에 적힌 내 결실없는 가을, 껍질 뿐인 삶을
엎질러진 물 한 방울 갈망했던 마음을
네겐 숨겨 왜냐? 부끄럽다 느껴 내가
자신을 보는 게 두렵다 내 정신상태가
양심의 때가 나의 죄의 대가
스스로 지은 비극 속에 사는 Seneca
내 삶은 물거품, 사회란 벽의 틈, 내 아픔
작품의 탈을 쓴 문화상품
아무리 미친 소리같은 고달픈 얘기라도
i know, this is my life
이건 비상사태 내 슬리펀 베르사체
재치 센스는 내 무대는 지구의 중심 적도 덥지
깊은..? 쪽은 희망은 공평하지 모든 이들을 속여
그저 객관식 보기 속에 마치 자유로운 척 강제된 해답을 선택하지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힐 네 글자는 '한국힙합'
넌 가짜 왕관을 써 보이진 않지만 멈추진 않아 잘 알겠쒀?
진정한 언더의 챔프 여기 있는 덷픠 의심할 여지 없는 'UNDISPUTED'
거래하는 법을 배웠네
그게 여기서 오래하는 법이라며
날 가르치네
첫번째 나의 동기는 제일 잘하는 것
그거 말곤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 과정에 남는게
있기를 바랄 뿐이고
하루 하루 조금씩 움직여
I’m still in my studio
돈 못 벌었겠지라고 생각하는
미친 새끼들이 아직도 존나게 많아
앨범 낼 시간에 방송 탄
씨발 놈들이 방송 없이 나랑 붙었다면
이 바닥에서 당연히 내가 좆 발랐지, 이 씹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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