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Def - The Ecstatic
모스데프(지금은 야신베이로 불리는)의 2009년작 The Ecstatic 입니다.
이전 두개의 앨범 아쉬움을 덜어낼만큼 좋은 앨범이였죠
개인적으로는 1집 Black on both sides 와 견줄만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닐은 구하기 어려운 편이였는데 (cd도 그렇게 구하기 쉬운편이 아니었지만)
이번에 리이슈되어서 나왔습니다. 리이슈 소식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CD는 빨간색 자켓이었는데 Vinyl은 흑백입니다. 초판-리이슈 모두
(빨강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Mura Masa - Mura Masa
영국의 프로듀서 Mura Masa 의 셀프타이틀 앨범입니다.
본인의 이름으로 낸 1집 앨범입니다.
에이셉 라키, 나오,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서 힙합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앨범입니다. 내용물을 뜯지 않아도 커버에도
힙스터 감성 뿜뿜 느껴지는....
내년 초에 내한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Beyonce - Lemonade
2016년에 나온 비욘세의 레모네이드 입니다.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도 최상위권에
있는 앨범이였고 그래미 주요부분 수상을 기대했는데....(아델도 좋긴하지만 비욘세를
응원했는데 ㅠㅠ) 아무튼 비욘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앨범이였습니다
바이닐 이야기를 하자면 30달러 이상으로 가격은 좀 비싼데...칼라 바이닐(옐로우)이고,
비디오&오디오 다운로드 쿠폰도 담겨있는 알찬 구성입니다.
Flume - Skin
호주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Flume의 두번째 앨범 Skin입니다.
일렉트로니카 또는 EDM쪽 음악은 계속들으면 정신없고 그래서
평소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가끔 들으면 좋더군요, 신나고 ㅎ
이 앨범 바이닐로 구매한건 음악도 음악이지만, 턴테이블 슬립매트도 같이 준다길래
장바구니에 얼른 넣었습니다. 막상 턴테이블에 까니까 뭔가 안어울리긴 하지만...
The Flaming Lips -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
플레이밍 립스의 2002년 작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 입니다.
밴드에게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앨범이였죠
yoshimi란 이름은 실존하는 일본의 밴드 보컬리스트를 모티브로 해서,
그녀가 핑크색로봇과 싸운다는 제목입니다
국내에도 나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밴드입니다. (두번 내한해서)
아래 영상은 돌고래 옷을 입고 베이스를 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볼수있는 영상
모스 데프 명반을 바이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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