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파운디드는 황인차별에 대항하는 음악을 많이 만들었어요. 황인이 백인에게 설설 기면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백인과 황인 양쪽에게 비판적인 노래도 만들었고 그 연장전상에서 보편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인이 흑인 인권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 하나 올렸다고 누군가는 그게 실수라고 생각할 망정 덤파가 갑자기 트위터를 ㅈ대로 놀린 미국 후빨러로 통째로 매도되어야 하는건 아니에요. 특히 덤파운디드는 더더욱 아닙니다.
인권은 무슨 민법상의 경제권처럼 자기 나라의 자기 것만 자기가 챙기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내 권리를 존중하면 네 권리도 존중해줄게 라는 태도를 견지하면 상대방이 같은 태도로 나올때 누구 먼저 지켜야 할지 대략난감합니다. 아시아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등은 다 미국 사회에서 묘한 입지를 가지며 서로의 갈등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종이며, 넓게는 모두 다양한 지역에서 비롯한 민족들이고 문화학적, 지리학적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켰기 때문에 미국 사회랑 한국 사회는 별개다 아시아인은 미국 사회에서 Level3의 티어를 가지고 있다 흑인은 아시아인을 호구로 안다 이런 피상적인 생각으로 때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권은 보편 개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동등히 갖춰져야 하는 부분은 동등히 갖춰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권의 보편성을 높이려면 힘들지만 전세계의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작더라도 노력을 합쳐야 합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흑인의 생활권과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해도 (근데, 그럴 리가?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깜짝 놀랄 만큼 크고작은 연관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흑인 문제에 대한 아무런 관심를 가지지 않는 걸 정당화하는 걸 넘어 자명한 걸로 여기는 건 너무 근시안으로만 세상을 보는 태도가 아닐까요?
인권은 무슨 민법상의 경제권처럼 자기 나라의 자기 것만 자기가 챙기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내 권리를 존중하면 네 권리도 존중해줄게 라는 태도를 견지하면 상대방이 같은 태도로 나올때 누구 먼저 지켜야 할지 대략난감합니다. 아시아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등은 다 미국 사회에서 묘한 입지를 가지며 서로의 갈등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종이며, 넓게는 모두 다양한 지역에서 비롯한 민족들이고 문화학적, 지리학적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켰기 때문에 미국 사회랑 한국 사회는 별개다 아시아인은 미국 사회에서 Level3의 티어를 가지고 있다 흑인은 아시아인을 호구로 안다 이런 피상적인 생각으로 때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권은 보편 개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동등히 갖춰져야 하는 부분은 동등히 갖춰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권의 보편성을 높이려면 힘들지만 전세계의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작더라도 노력을 합쳐야 합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흑인의 생활권과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해도 (근데, 그럴 리가?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깜짝 놀랄 만큼 크고작은 연관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흑인 문제에 대한 아무런 관심를 가지지 않는 걸 정당화하는 걸 넘어 자명한 걸로 여기는 건 너무 근시안으로만 세상을 보는 태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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