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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보컬 Chester Bennington,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7.07.21 16:59추천수 9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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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보컬 Chester Bennington,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트랜스포머 OST, "Numb" 그리고 "Faint"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록 밴드 Linkin Park의 보컬 Chester Bennington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Chester Bennington은 1999년 Linkin Park 활동을 시작해 랩 메탈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더욱 폭넓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나 힙합씬의 팬들에게는 JAY-Z와 함께한 앨범 [Collision Course]과 "Numb/Encore"로도 유명한데요. 여기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 앨범 [One More Night]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기에, 그의 죽음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Chester Bennington의 사인은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슬픈 사실은 이 날이 Chester Bennington의 절친인 Chris Cornell의 생일이었다는 것입니다. Chris Cornell은 지난 5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이후 Chester Bennington이 그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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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절친과 함께 마음껏, 더 멋진 음악을 해나가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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