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보컬 Chester Bennington,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트랜스포머 OST, "Numb" 그리고 "Faint"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록 밴드 Linkin Park의 보컬 Chester Bennington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Chester Bennington은 1999년 Linkin Park 활동을 시작해 랩 메탈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더욱 폭넓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나 힙합씬의 팬들에게는 JAY-Z와 함께한 앨범 [Collision Course]과 "Numb/Encore"로도 유명한데요. 여기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 앨범 [One More Night]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기에, 그의 죽음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Chester Bennington의 사인은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슬픈 사실은 이 날이 Chester Bennington의 절친인 Chris Cornell의 생일이었다는 것입니다. Chris Cornell은 지난 5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이후 Chester Bennington이 그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절친과 함께 마음껏, 더 멋진 음악을 해나가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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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R.I.P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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