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내가 본 쇼미더머니는 말이야"
2집 앨범 [MINA]를 발표하며 한 단계 더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염따(Yumdda). 염따는 자신만의 감성과 독특한 구성의 곡들로 여러 장르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한데요. 특히, 얼마 전 발표했던 [MINA]는 그런 염따의 능력을 잔뜩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힙합엘이는 직접 염따를 만나 새 음반에 대한 이야기와 <쇼미더머니 6>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의 생활 등을 물어보고 왔는데요. 총 7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7INTERVIEW> 영상을 보면서 염따의 진솔한 목소리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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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람은 진짜 멋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강동을 참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런 강동에서 좋아할수있는 뮤지션이 나와줘서 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비록 이번 앨범은 강동에 대한 샤라웃이 적었지만, 집이 강동인데 홍대간 여자친구가 전화 안받으면 잡으러 가기 참 힘들다는걸 저도 격공하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늘 곤조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백앤포스도 더 자주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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