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 SMTF (Show Me The Future)

가서 많이 봤어 2차에 죽고사는 놈들

물론 나는 불구덩이 속에 but i got a future

부처라도 된것마냥 따뜻했지 

그 밑은 지옥 아닌 도약점

ay 쇼미빨은 1년이고 

일반인은 넘보지도 못해 그것마저

이미 알고서도 1차를 

통과했을때는 약간 설렜었네

결과를 알면서도 긁었던 복권같애

꼬라박고 꼬라박다보면 시간낭비인데

돌고돌다보면 제자리에 

손엔 안 긁힌 7번째 와있겠지

또 내 가능성 가늠하듯 내려보네

계속 치트키를 적어내도 효과가 없는건

현실은 멀티플레이 비웃음만 돌아오겠지

life's like 오렌지 색의 터널 

파란 하늘이 다시 오길 빌겠지

근데 그런것들 전부  puff puff pass

내 터널의 색 is 신사의 색

등잔에다 돈다발을 걸어 놔

그걸 아우디를 타고 가며 바라 봐

20대의 생각은 수억짜리

멍청이들은 모든것을 잃었고

난 기회를 주워 왔지  

항상 말하던 그런게 아니란 걸 i know it

경례 하고나서 대가를 pay it

쉽게 생각하지 말자 다짐하고

다가오는 것은 기꺼이 맞자

알콜은 싫지만 주면 마실수 밖에

성공도 나름 비슷한거 같애

I like tha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