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규정지으려하지마 임마
나도 날 잘모르는데 너가 날 알긴알까
안필줄알았던 담배는 다 큰손에 맞닿아
이 불은 생각해보니 삶과 닮아있네
지금 내 손에 쥐고있는게
죽은뒤 연기처럼 날아갈걸아는데
내가 왜 그것들에 목을 매
그냥 지금 내 기분에 충실할래
단순한게 나쁜게 아냐
물론 쉽다는게 아냐 우리 죽는것은 만약이란
가정이 불필요해 숨은 죽음을 겨냥해
그걸 아는데 알면서 돈과 여자를 전부 다 쫓는게
오히려 내 눈엔 쫒기는거 같아서
걍 놔버렸지 미련같은거 더 바빠져
남 질투할시간에 내꺼 할 시간이 늘어서
니 열시간과 내 한시간의 가치가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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