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불안정한 시기에 급조해서 만든 앨범.... 그래서 더 특별하다 봄
신기한 사운드도 많이 쓰고 드럼도 Vultures에서 자주 쓴 드럼이랑 비슷한 둔탁한 느낌인데 좋은거 같음
Ant 나 달라사인 같은 보컬도 좋았고
북한 어쩌고 같은 꿀잼드립도 치고 자살이나 자해, 마약이나 가족같이 무거운 이야기를 많이 한게 인상깊음
다크판타지나 이저스 벌쳐스같은 다른 앨범은 뭔가 꾸밀려고 하고 재밌게 보일려고 하는데
ye는 수수하게 가장 솔직한 앨범인 듯
일론 피셜 좋아하는 앨범이라고 해요
ㄹㅇ제 인생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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